익산 ‘34.4도’…전북 대부분 올해 들어 가장 더워

입력 2021.06.09 (21:47) 수정 2021.06.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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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익산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4. 4도까지 오른 데 이어 김제 33.8도, 전주 33.6도 등 전북 대부분 시군이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맑은 날씨가 이어진 데다 동해 쪽에 있는 고기압에서 따뜻한 바람이 불어와 기온이 더욱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일은(10일) 아침부터 차차 흐려져 낮 기온이 27도에서 30도 사이에 머물겠으며, 저녁부터 모레(11)까지 30에서 8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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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 ‘34.4도’…전북 대부분 올해 들어 가장 더워
    • 입력 2021-06-09 21:47:27
    • 수정2021-06-09 21:50:13
    뉴스9(전주)
오늘 익산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4. 4도까지 오른 데 이어 김제 33.8도, 전주 33.6도 등 전북 대부분 시군이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맑은 날씨가 이어진 데다 동해 쪽에 있는 고기압에서 따뜻한 바람이 불어와 기온이 더욱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일은(10일) 아침부터 차차 흐려져 낮 기온이 27도에서 30도 사이에 머물겠으며, 저녁부터 모레(11)까지 30에서 8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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