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기록물 관리기관·전주복합버스터미널 조성 촉구

입력 2021.06.10 (10:32) 수정 2021.06.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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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록물의 안정적인 보관을 위해 관리기관 설립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홍성임 도의원은 도정 질문을 통해 보존 서고가 포화상태에 이른 만큼 새로 짓거나 남는 건물을 보수해 공간을 확보할 것을 촉구했고, 송하진 도지사는 지난해 용역 결과를 토대로 계획을 세우고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답했습니다.

두세훈 도의원은 지은지 48년이나 된 전주시외버스터미널의 노후화로 인한 시민 불편을 지적하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복합 터미널을 새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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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의회, 기록물 관리기관·전주복합버스터미널 조성 촉구
    • 입력 2021-06-10 10:32:52
    • 수정2021-06-10 11:00:02
    930뉴스(전주)
지역 기록물의 안정적인 보관을 위해 관리기관 설립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홍성임 도의원은 도정 질문을 통해 보존 서고가 포화상태에 이른 만큼 새로 짓거나 남는 건물을 보수해 공간을 확보할 것을 촉구했고, 송하진 도지사는 지난해 용역 결과를 토대로 계획을 세우고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답했습니다.

두세훈 도의원은 지은지 48년이나 된 전주시외버스터미널의 노후화로 인한 시민 불편을 지적하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복합 터미널을 새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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