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1933년 발행된 미국의 20달러 금화 경매, 최고가 경신
입력 2021.06.10 (10:57)
수정 2021.06.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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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에 발행된 액면가 20달러인 이 금화, '더블 이글' 금화인데요.
최근 뉴욕 소더비 경매에 나와 액면가의 94만 배가 넘는 1천887만 달러, 약 210억여 원에 최종 낙찰됐습니다.
동전 양면에는 미국의 상징인 흰머리독수리와 자유의 여신상이 새겨져 있는데요,
1933년 이후 금화 발행이 금지됐고 발행됐던 금화도 압수조치가 됐는데, 이 금화만이 유일하게 개인 소장이 가능합니다.
이 때문에 이번 경매에서 2013년 역대 주화 경매 최고가였던 천만 달러를 가볍게 뛰어넘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최근 뉴욕 소더비 경매에 나와 액면가의 94만 배가 넘는 1천887만 달러, 약 210억여 원에 최종 낙찰됐습니다.
동전 양면에는 미국의 상징인 흰머리독수리와 자유의 여신상이 새겨져 있는데요,
1933년 이후 금화 발행이 금지됐고 발행됐던 금화도 압수조치가 됐는데, 이 금화만이 유일하게 개인 소장이 가능합니다.
이 때문에 이번 경매에서 2013년 역대 주화 경매 최고가였던 천만 달러를 가볍게 뛰어넘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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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1933년 발행된 미국의 20달러 금화 경매,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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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0 10:57:31
- 수정2021-06-10 11:01:17
1933년에 발행된 액면가 20달러인 이 금화, '더블 이글' 금화인데요.
최근 뉴욕 소더비 경매에 나와 액면가의 94만 배가 넘는 1천887만 달러, 약 210억여 원에 최종 낙찰됐습니다.
동전 양면에는 미국의 상징인 흰머리독수리와 자유의 여신상이 새겨져 있는데요,
1933년 이후 금화 발행이 금지됐고 발행됐던 금화도 압수조치가 됐는데, 이 금화만이 유일하게 개인 소장이 가능합니다.
이 때문에 이번 경매에서 2013년 역대 주화 경매 최고가였던 천만 달러를 가볍게 뛰어넘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최근 뉴욕 소더비 경매에 나와 액면가의 94만 배가 넘는 1천887만 달러, 약 210억여 원에 최종 낙찰됐습니다.
동전 양면에는 미국의 상징인 흰머리독수리와 자유의 여신상이 새겨져 있는데요,
1933년 이후 금화 발행이 금지됐고 발행됐던 금화도 압수조치가 됐는데, 이 금화만이 유일하게 개인 소장이 가능합니다.
이 때문에 이번 경매에서 2013년 역대 주화 경매 최고가였던 천만 달러를 가볍게 뛰어넘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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