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3개월간 ‘가상화폐 사기’ 단속…187명 검거

입력 2021.06.10 (18:24) 수정 2021.06.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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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가상화폐와 관련된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총 62건의 범죄에 연루된 18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가상화폐를 빙자한 유사수신과 다단계 사기가 4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찰청은 "개정된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9월까지 신고되지 않은 가상화폐 거래소는 폐업·출금 차단 등의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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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3개월간 ‘가상화폐 사기’ 단속…187명 검거
    • 입력 2021-06-10 18:24:49
    • 수정2021-06-10 18: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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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가상화폐와 관련된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총 62건의 범죄에 연루된 18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가상화폐를 빙자한 유사수신과 다단계 사기가 4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찰청은 "개정된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9월까지 신고되지 않은 가상화폐 거래소는 폐업·출금 차단 등의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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