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민관합동조사로 공직자 부동산 투기 뿌리 뽑아야”

입력 2021.06.10 (19:20) 수정 2021.06.1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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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북도당이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을 포함한 전·현직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민주당이 투기 의혹을 받는 의원들에게 탈당을 권유했지만 면피 조사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수흥 의원 역시 투기가 사실로 드러나면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북도의회 역시 외부기관이 아닌 도 감사관실에 조사를 맡겨 불신을 샀다며, 민관합동조사를 통해 투기 세력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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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당, “민관합동조사로 공직자 부동산 투기 뿌리 뽑아야”
    • 입력 2021-06-10 19:20:25
    • 수정2021-06-10 19:25:36
    뉴스7(전주)
진보당 전북도당이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을 포함한 전·현직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민주당이 투기 의혹을 받는 의원들에게 탈당을 권유했지만 면피 조사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수흥 의원 역시 투기가 사실로 드러나면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북도의회 역시 외부기관이 아닌 도 감사관실에 조사를 맡겨 불신을 샀다며, 민관합동조사를 통해 투기 세력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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