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민주당 대표에 균형발전·국가예산 반영 요청
입력 2021.06.10 (19:22)
수정 2021.06.1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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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도지사는 오늘(10일)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민주당 소속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균형발전과 예비 타당성 조사 개선, 재정 분권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예비 타당성 조사 표준지침 개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낙후도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던 데 대해 개선을 요구하고,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 특별법'에 따라 광역시가 없는 전북은 광역 교통망 구축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전북 등 강소도시권의 교통망 구축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습니다.
국립 공공보건의료대학 건립과 제3 금융중심지 지정에 필요한 입법 사항과 내년도 국가 예산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예비 타당성 조사 표준지침 개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낙후도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던 데 대해 개선을 요구하고,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 특별법'에 따라 광역시가 없는 전북은 광역 교통망 구축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전북 등 강소도시권의 교통망 구축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습니다.
국립 공공보건의료대학 건립과 제3 금융중심지 지정에 필요한 입법 사항과 내년도 국가 예산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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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민주당 대표에 균형발전·국가예산 반영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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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0 19:22:56
- 수정2021-06-10 19:26:57
송하진 도지사는 오늘(10일)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민주당 소속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균형발전과 예비 타당성 조사 개선, 재정 분권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예비 타당성 조사 표준지침 개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낙후도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던 데 대해 개선을 요구하고,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 특별법'에 따라 광역시가 없는 전북은 광역 교통망 구축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전북 등 강소도시권의 교통망 구축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습니다.
국립 공공보건의료대학 건립과 제3 금융중심지 지정에 필요한 입법 사항과 내년도 국가 예산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예비 타당성 조사 표준지침 개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낙후도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던 데 대해 개선을 요구하고,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 특별법'에 따라 광역시가 없는 전북은 광역 교통망 구축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전북 등 강소도시권의 교통망 구축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습니다.
국립 공공보건의료대학 건립과 제3 금융중심지 지정에 필요한 입법 사항과 내년도 국가 예산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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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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