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횡성 불법 사행성 게임장 업주 2명 붙잡혀 외

입력 2021.06.10 (19:32) 수정 2021.06.1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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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경찰서는 횡성읍 62살 염 모 씨와 둔내면 42살 이 모 씨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게임기 70여 대를 불법 개조해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 개조된 게임기 70대와 현금 100여만 원을 압수하는 한편,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춘천시, “시민버스 무자격자 운행 기간은 2일”

춘천시는 춘천시민버스 무자격 운전기사 논란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 무자격자의 운행 기간이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1년 7개월이 아니라 이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운전기사가 무자격 운행을 한 날은 버스 운전 자격 취소 당일인 지난달 28일과 지난달 30일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춘천시민버스와 해당 운전기사에게 각각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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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횡성 불법 사행성 게임장 업주 2명 붙잡혀 외
    • 입력 2021-06-10 19:32:19
    • 수정2021-06-10 19:50:38
    뉴스7(춘천)
횡성경찰서는 횡성읍 62살 염 모 씨와 둔내면 42살 이 모 씨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게임기 70여 대를 불법 개조해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 개조된 게임기 70대와 현금 100여만 원을 압수하는 한편,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춘천시, “시민버스 무자격자 운행 기간은 2일”

춘천시는 춘천시민버스 무자격 운전기사 논란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 무자격자의 운행 기간이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1년 7개월이 아니라 이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운전기사가 무자격 운행을 한 날은 버스 운전 자격 취소 당일인 지난달 28일과 지난달 30일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춘천시민버스와 해당 운전기사에게 각각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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