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기숙형 고교 학생 3명 확진…104명 자가격리
입력 2021.06.10 (23:07)
수정 2021.06.1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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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기숙형 고등학교에서 학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 학교 1학년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학생과 교직원 등 378명을 검사한 결과, 학생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밀접 접촉이 우려되는 학생 104명은 귀가해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나머지 140여 명은 기숙사에 머무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 학교 1학년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학생과 교직원 등 378명을 검사한 결과, 학생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밀접 접촉이 우려되는 학생 104명은 귀가해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나머지 140여 명은 기숙사에 머무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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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기숙형 고교 학생 3명 확진…104명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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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0 23:07:37
- 수정2021-06-10 23:43:23
울산의 한 기숙형 고등학교에서 학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 학교 1학년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학생과 교직원 등 378명을 검사한 결과, 학생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밀접 접촉이 우려되는 학생 104명은 귀가해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나머지 140여 명은 기숙사에 머무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 학교 1학년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학생과 교직원 등 378명을 검사한 결과, 학생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밀접 접촉이 우려되는 학생 104명은 귀가해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나머지 140여 명은 기숙사에 머무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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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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