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1.06.10 (23:30) 수정 2021.06.1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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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990년대 우리는 건물이 무너지고 다리가 끊어지는 사고를 잊을만하면 한 번씩 겪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2021년에 일어난 일이라고는 좀처럼 믿기 힘든 사고를 또 보고 있습니다.

아들 생일 미역국을 끓여두고 나간 어머니, 꿈을 키워나가던 열일곱 고등학생 등 안타까운 사연도 속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참사를 봐야 할까요?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백신접종 천만 명 돌파…얀센도 접종 시작

코로나 백신 접종자가 천만 명을 넘어서 접종률이 20%를 기록했습니다.

서른 살 이상 예비군 등을 대상으로 한 번만 맞으면 되는 얀센 백신 접종도 시작됐습니다.

청와대, ‘이용구 택시 기사 폭행’ 임명 전 확인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을 임명 전 알았던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대법, 김학의 ‘뇌물 수수’ 파기환송…이유는?

대법원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뇌물수수 사건에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다시 심리하도록 했습니다.

그 이유,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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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우리는 건물이 무너지고 다리가 끊어지는 사고를 잊을만하면 한 번씩 겪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2021년에 일어난 일이라고는 좀처럼 믿기 힘든 사고를 또 보고 있습니다.

아들 생일 미역국을 끓여두고 나간 어머니, 꿈을 키워나가던 열일곱 고등학생 등 안타까운 사연도 속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참사를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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