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 위협 장소…여성은 주거지·남성은 유흥가

입력 2021.06.11 (08:15) 수정 2021.06.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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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이 가장 위협받는 장소로 여성은 주거지역, 남성은 유흥번화가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와 부산경찰청이 부산형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지난 3월 22일부터 4주간 시민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시급하게 근절해야 할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가 65.6%로 가장 높았고, 성범죄와 아동학대, 가정폭력 순이었습니다.

범죄예방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경찰 활동은 범죄예방시설 설치가 67.4%로 가장 높았고, 범죄 취약지 개선과 순찰 강화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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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안전 위협 장소…여성은 주거지·남성은 유흥가
    • 입력 2021-06-11 08:15:11
    • 수정2021-06-11 09:15:39
    뉴스광장(부산)
생활안전이 가장 위협받는 장소로 여성은 주거지역, 남성은 유흥번화가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와 부산경찰청이 부산형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지난 3월 22일부터 4주간 시민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시급하게 근절해야 할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가 65.6%로 가장 높았고, 성범죄와 아동학대, 가정폭력 순이었습니다.

범죄예방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경찰 활동은 범죄예방시설 설치가 67.4%로 가장 높았고, 범죄 취약지 개선과 순찰 강화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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