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당선…“세상 바꾸겠다”
국민의힘 새 대표에 30대 이준석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헌정사상 집권여당 또는 제1야당에서 30대가 대표로 선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대표는 “고정관념을 깨고 세상을 바꾸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 556명…현행 거리 두기 3주 더 연장
코로나19 확진자가 556명이 늘어 사흘 만에 6백명 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유행 규모가 크게 줄지 않고 있다고 판단해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다음달 4일까지, 3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확진자 속출…이틀간 모든 국회 건물 폐쇄
민주당 안규백 의원과 송영길 대표 보좌관 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민주당은 의원총회 등 각종 일정을 모두 취소했고 국회는 긴급 방역을 위해 내일까지 이틀간 모든 건물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조국 재판 6개월 만에 재개…첫 부부 법정 출석
감찰 무마와 자녀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재판이 6개월 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먼저 출석한 조국 전 장관에 이어 오후엔 정경심 교수가 출석해 처음으로 부부가 나란히 법정에 섭니다.
국민의힘 새 대표에 30대 이준석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헌정사상 집권여당 또는 제1야당에서 30대가 대표로 선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대표는 “고정관념을 깨고 세상을 바꾸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 556명…현행 거리 두기 3주 더 연장
코로나19 확진자가 556명이 늘어 사흘 만에 6백명 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유행 규모가 크게 줄지 않고 있다고 판단해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다음달 4일까지, 3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확진자 속출…이틀간 모든 국회 건물 폐쇄
민주당 안규백 의원과 송영길 대표 보좌관 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민주당은 의원총회 등 각종 일정을 모두 취소했고 국회는 긴급 방역을 위해 내일까지 이틀간 모든 건물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조국 재판 6개월 만에 재개…첫 부부 법정 출석
감찰 무마와 자녀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재판이 6개월 만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먼저 출석한 조국 전 장관에 이어 오후엔 정경심 교수가 출석해 처음으로 부부가 나란히 법정에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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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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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1 12:00:49
- 수정2021-06-11 12:11:05

30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당선…“세상 바꾸겠다”
국민의힘 새 대표에 30대 이준석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헌정사상 집권여당 또는 제1야당에서 30대가 대표로 선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대표는 “고정관념을 깨고 세상을 바꾸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 556명…현행 거리 두기 3주 더 연장
코로나19 확진자가 556명이 늘어 사흘 만에 6백명 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유행 규모가 크게 줄지 않고 있다고 판단해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다음달 4일까지, 3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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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규백 의원과 송영길 대표 보좌관 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민주당은 의원총회 등 각종 일정을 모두 취소했고 국회는 긴급 방역을 위해 내일까지 이틀간 모든 건물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조국 재판 6개월 만에 재개…첫 부부 법정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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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대표에 30대 이준석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헌정사상 집권여당 또는 제1야당에서 30대가 대표로 선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대표는 “고정관념을 깨고 세상을 바꾸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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