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연안 올해 첫 적조, “피해 없을 듯”
입력 2021.06.11 (19:34)
수정 2021.06.1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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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경북 동해안에 첫 적조가 나타났습니다.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지난 9일부터 포항 연안에 무해성 적조 생물인 녹티루카 신틸란스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적조 생물은 1㎜ 남짓한 플랑크톤의 하나로 어패류 등 수산 생물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부영양화가 일어난 수역에서 수온 21∼22도, 염분 28∼32 ‰(퍼밀)일 때 잘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지난 9일부터 포항 연안에 무해성 적조 생물인 녹티루카 신틸란스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적조 생물은 1㎜ 남짓한 플랑크톤의 하나로 어패류 등 수산 생물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부영양화가 일어난 수역에서 수온 21∼22도, 염분 28∼32 ‰(퍼밀)일 때 잘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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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연안 올해 첫 적조, “피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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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1 19:34:05
- 수정2021-06-11 19:46:04
올 들어 경북 동해안에 첫 적조가 나타났습니다.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지난 9일부터 포항 연안에 무해성 적조 생물인 녹티루카 신틸란스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적조 생물은 1㎜ 남짓한 플랑크톤의 하나로 어패류 등 수산 생물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부영양화가 일어난 수역에서 수온 21∼22도, 염분 28∼32 ‰(퍼밀)일 때 잘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지난 9일부터 포항 연안에 무해성 적조 생물인 녹티루카 신틸란스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적조 생물은 1㎜ 남짓한 플랑크톤의 하나로 어패류 등 수산 생물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부영양화가 일어난 수역에서 수온 21∼22도, 염분 28∼32 ‰(퍼밀)일 때 잘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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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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