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KF-16 사고는 ‘새’ 때문”…14일 비행 재개

입력 2021.06.11 (19:36) 수정 2021.06.11 (1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공군 KF-16 전투기가 활주하다 엔진이 손상된 사고는 흡기구에 새가 날아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공군은 사고 직후 비행사고 대책본부를 꾸려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이 사고로 중단했던 KF-16기의 비행을 다음 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8일 충남 서산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KF-16 전투기가 이륙 활주 중 기체 이상으로 조종사가 비상 탈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군 “KF-16 사고는 ‘새’ 때문”…14일 비행 재개
    • 입력 2021-06-11 19:36:04
    • 수정2021-06-11 19:41:55
    뉴스 7
최근 공군 KF-16 전투기가 활주하다 엔진이 손상된 사고는 흡기구에 새가 날아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공군은 사고 직후 비행사고 대책본부를 꾸려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이 사고로 중단했던 KF-16기의 비행을 다음 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8일 충남 서산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KF-16 전투기가 이륙 활주 중 기체 이상으로 조종사가 비상 탈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