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KF-16 사고는 ‘새’ 때문”…14일 비행 재개
입력 2021.06.11 (19:36)
수정 2021.06.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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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군 KF-16 전투기가 활주하다 엔진이 손상된 사고는 흡기구에 새가 날아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공군은 사고 직후 비행사고 대책본부를 꾸려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이 사고로 중단했던 KF-16기의 비행을 다음 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8일 충남 서산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KF-16 전투기가 이륙 활주 중 기체 이상으로 조종사가 비상 탈출 했습니다.
공군은 사고 직후 비행사고 대책본부를 꾸려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이 사고로 중단했던 KF-16기의 비행을 다음 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8일 충남 서산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KF-16 전투기가 이륙 활주 중 기체 이상으로 조종사가 비상 탈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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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KF-16 사고는 ‘새’ 때문”…14일 비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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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1 19:36:04
- 수정2021-06-11 19:41:55
최근 공군 KF-16 전투기가 활주하다 엔진이 손상된 사고는 흡기구에 새가 날아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공군은 사고 직후 비행사고 대책본부를 꾸려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이 사고로 중단했던 KF-16기의 비행을 다음 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8일 충남 서산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KF-16 전투기가 이륙 활주 중 기체 이상으로 조종사가 비상 탈출 했습니다.
공군은 사고 직후 비행사고 대책본부를 꾸려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이 사고로 중단했던 KF-16기의 비행을 다음 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8일 충남 서산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KF-16 전투기가 이륙 활주 중 기체 이상으로 조종사가 비상 탈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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