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의원 주변 인물들…‘배임·횡령’ 주범으로 이 의원 지목

입력 2021.06.11 (19:43) 수정 2021.06.1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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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횡령과 배임 사건으로 법정에 선 최종구 전 대표와 재무실장이었던 박 모 씨가 무소속 이상직 의원을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했습니다.

오늘(11일) 전주지법 제11형사부 심리로 열린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최 전 대표의 변호인은 이 의원으로부터 지시를 받아 따를 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었다며, 양형 결정에 참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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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직 의원 주변 인물들…‘배임·횡령’ 주범으로 이 의원 지목
    • 입력 2021-06-11 19:43:00
    • 수정2021-06-11 19:45:33
    뉴스7(전주)
이스타항공 횡령과 배임 사건으로 법정에 선 최종구 전 대표와 재무실장이었던 박 모 씨가 무소속 이상직 의원을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했습니다.

오늘(11일) 전주지법 제11형사부 심리로 열린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최 전 대표의 변호인은 이 의원으로부터 지시를 받아 따를 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었다며, 양형 결정에 참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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