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진주지부, “LH 인력 감축, 노동자에 책임”
입력 2021.06.11 (19:46)
수정 2021.06.12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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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노동계도 LH를 분할하는 정부의 혁신안이 노동자들에게만 책임을 떠넘긴다며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민주노총 진주지부는 대다수 노동자들이 열심히 일했을 뿐인데 혁신을 한다며 인원을 감축하는 것은 외환위기 시절 구조조정과 같은 것이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냈습니다.
또, 노동자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은 혁신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인력 감축안을 재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진주지부는 대다수 노동자들이 열심히 일했을 뿐인데 혁신을 한다며 인원을 감축하는 것은 외환위기 시절 구조조정과 같은 것이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냈습니다.
또, 노동자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은 혁신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인력 감축안을 재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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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진주지부, “LH 인력 감축, 노동자에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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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1 19:46:13
- 수정2021-06-12 06:42:27
경남지역 노동계도 LH를 분할하는 정부의 혁신안이 노동자들에게만 책임을 떠넘긴다며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민주노총 진주지부는 대다수 노동자들이 열심히 일했을 뿐인데 혁신을 한다며 인원을 감축하는 것은 외환위기 시절 구조조정과 같은 것이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냈습니다.
또, 노동자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은 혁신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인력 감축안을 재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진주지부는 대다수 노동자들이 열심히 일했을 뿐인데 혁신을 한다며 인원을 감축하는 것은 외환위기 시절 구조조정과 같은 것이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냈습니다.
또, 노동자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은 혁신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인력 감축안을 재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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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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