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수석대변인에 황보승희…당직자 인선 속도
입력 2021.06.12 (21:46)
수정 2021.06.1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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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수석대변인과 비서실장 등 당직자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당 수석대변인에 초선인 황보승희 의원을, 당대표 비서실장에는 역시 초선인 서범수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또 당 정책위의장에 3선 김도읍 의원을 지명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 대표가 내일 오전 김기현 원내대표 등과 만나 당직 인선안을 협의한 뒤 정확한 인사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당 수석대변인에 초선인 황보승희 의원을, 당대표 비서실장에는 역시 초선인 서범수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또 당 정책위의장에 3선 김도읍 의원을 지명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 대표가 내일 오전 김기현 원내대표 등과 만나 당직 인선안을 협의한 뒤 정확한 인사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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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에 황보승희…당직자 인선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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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2 21:46:24
- 수정2021-06-12 21:57:19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수석대변인과 비서실장 등 당직자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당 수석대변인에 초선인 황보승희 의원을, 당대표 비서실장에는 역시 초선인 서범수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또 당 정책위의장에 3선 김도읍 의원을 지명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 대표가 내일 오전 김기현 원내대표 등과 만나 당직 인선안을 협의한 뒤 정확한 인사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당 수석대변인에 초선인 황보승희 의원을, 당대표 비서실장에는 역시 초선인 서범수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또 당 정책위의장에 3선 김도읍 의원을 지명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 대표가 내일 오전 김기현 원내대표 등과 만나 당직 인선안을 협의한 뒤 정확한 인사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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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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