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外 근로자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

입력 2021.06.13 (21:37) 수정 2021.06.1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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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코로나19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내일(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주간 산업단지 사업장 67곳의 외국인 근로자 716명을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 시범 사업을 시행합니다.

대구시는 특히 사업장 기숙사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감염 확산 위험이 높아 우선 대상으로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집단감염에 취약한 복지시설과 유흥시설,콜센터,목욕장 등으로도 자가검사키트 활용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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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外 근로자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
    • 입력 2021-06-13 21:37:58
    • 수정2021-06-13 21:46:00
    뉴스9(대구)
대구시는 코로나19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내일(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주간 산업단지 사업장 67곳의 외국인 근로자 716명을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 시범 사업을 시행합니다.

대구시는 특히 사업장 기숙사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감염 확산 위험이 높아 우선 대상으로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집단감염에 취약한 복지시설과 유흥시설,콜센터,목욕장 등으로도 자가검사키트 활용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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