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관광객, 코로나 이전 30% 수준 급감
입력 2021.06.13 (21:39)
수정 2021.06.1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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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가 지속되면서 울릉도 관광객 방문이 저조합니다.
울릉군 자료를 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관광객은 6만3천4백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배 늘었지만 코로나 사태 이전의 3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특히 올해 관광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지난달 관광객 수는 3만5천117명으로 지난 2019년 8만3천11명에 비해 절반도 못 미쳤습니다.
울릉군 자료를 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관광객은 6만3천4백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배 늘었지만 코로나 사태 이전의 3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특히 올해 관광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지난달 관광객 수는 3만5천117명으로 지난 2019년 8만3천11명에 비해 절반도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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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도 관광객, 코로나 이전 30% 수준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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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3 21:39:48
- 수정2021-06-13 21:46:00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면서 울릉도 관광객 방문이 저조합니다.
울릉군 자료를 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관광객은 6만3천4백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배 늘었지만 코로나 사태 이전의 3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특히 올해 관광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지난달 관광객 수는 3만5천117명으로 지난 2019년 8만3천11명에 비해 절반도 못 미쳤습니다.
울릉군 자료를 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관광객은 6만3천4백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배 늘었지만 코로나 사태 이전의 3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특히 올해 관광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지난달 관광객 수는 3만5천117명으로 지난 2019년 8만3천11명에 비해 절반도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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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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