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중공업, 가스 기자재 자체 브랜드화 추진
입력 2021.06.14 (07:47)
수정 2021.06.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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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기자재 업체인 세진중공업이 액화가스 설계 전문 기업 가스팩과 엔지니어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FGSS 시장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FGSS는 선박의 연료를 고압으로 처리한 뒤 엔진에 공급하는 설비로 친환경 선박에 필수로 탑재되는 고부가 설비입니다.
이번 협약에는 친환경 선박에 탑재되는 탱크 및 FGSS의 설계 및 제작을 포함하며, 이를 통해 세진중공업은 탱크를 자체 브랜드화할 계획입니다.
FGSS는 선박의 연료를 고압으로 처리한 뒤 엔진에 공급하는 설비로 친환경 선박에 필수로 탑재되는 고부가 설비입니다.
이번 협약에는 친환경 선박에 탑재되는 탱크 및 FGSS의 설계 및 제작을 포함하며, 이를 통해 세진중공업은 탱크를 자체 브랜드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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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진중공업, 가스 기자재 자체 브랜드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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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4 07:47:53
- 수정2021-06-14 08:02:04
조선 기자재 업체인 세진중공업이 액화가스 설계 전문 기업 가스팩과 엔지니어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FGSS 시장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FGSS는 선박의 연료를 고압으로 처리한 뒤 엔진에 공급하는 설비로 친환경 선박에 필수로 탑재되는 고부가 설비입니다.
이번 협약에는 친환경 선박에 탑재되는 탱크 및 FGSS의 설계 및 제작을 포함하며, 이를 통해 세진중공업은 탱크를 자체 브랜드화할 계획입니다.
FGSS는 선박의 연료를 고압으로 처리한 뒤 엔진에 공급하는 설비로 친환경 선박에 필수로 탑재되는 고부가 설비입니다.
이번 협약에는 친환경 선박에 탑재되는 탱크 및 FGSS의 설계 및 제작을 포함하며, 이를 통해 세진중공업은 탱크를 자체 브랜드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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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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