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화재 비율 ‘여름철’ 최고…“냉각수 등 점검해야”

입력 2021.06.14 (07:52) 수정 2021.06.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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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차량 화재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소방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10년 동안 발생한 차량 화재 가운데 여름철 비율은 17.1퍼센트로, 다른 계절보다 최대 5퍼센트포인트가량 높았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과열과 과부하가 여름철 차량 화재의 가장 큰 원인이라며, 냉각수가 충분한지 미리 점검하고 주차할 때는 햇빛에 긴 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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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 화재 비율 ‘여름철’ 최고…“냉각수 등 점검해야”
    • 입력 2021-06-14 07:52:41
    • 수정2021-06-14 09:09:20
    뉴스광장(전주)
여름철에 차량 화재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소방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10년 동안 발생한 차량 화재 가운데 여름철 비율은 17.1퍼센트로, 다른 계절보다 최대 5퍼센트포인트가량 높았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과열과 과부하가 여름철 차량 화재의 가장 큰 원인이라며, 냉각수가 충분한지 미리 점검하고 주차할 때는 햇빛에 긴 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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