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60세~74세 AZ 백신 1차 접종 종료…75세 이상 화이자 2차 접종 시작
입력 2021.06.14 (14:43)
수정 2021.06.14 (14: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 60~74세 아스트라제네카 1차 백신 접종이 마무리되고 75세 이상 고령층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14일) 0시 기준 60~74세 고령층 등 모두 587만 7천 명이 접종을 받았고, 19일까지 사전예약자 240만 명에게 접종이 진행된 뒤 일정이 종료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과 이달 동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모두 806만 9천 회분이 공급됐고, 이 가운데 698만 7천 회분이 1차 접종을 위해 위탁 의료기관에 배송됐습니다.
현재 AZ 백신 물량 대비 초과 예약자는 36만 명으로 추정되며, 추진단은 이달 안에 접종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의 경우 다음달 초에 모두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75세 이상 고령자와 노인시설 관계자 등 140만여 명에 대해 이번 주부터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추진단은 화이자 백신이 3주 간격으로 접종이 반복되기 때문에 5월 넷째 주부터 6월 둘째 주까지 화이자 1차 접종을 마친 대상자를 대상으로 2차 접종이 시작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당국은 1차 접종에 동의한 대상자는 13일까지 접종을 마치게 할 예정이었지만, 건강상 이유 등으로 연기하거나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들도 맞을 수 있도록 이달 30일까지 접종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14일) 0시 기준 60~74세 고령층 등 모두 587만 7천 명이 접종을 받았고, 19일까지 사전예약자 240만 명에게 접종이 진행된 뒤 일정이 종료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과 이달 동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모두 806만 9천 회분이 공급됐고, 이 가운데 698만 7천 회분이 1차 접종을 위해 위탁 의료기관에 배송됐습니다.
현재 AZ 백신 물량 대비 초과 예약자는 36만 명으로 추정되며, 추진단은 이달 안에 접종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의 경우 다음달 초에 모두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75세 이상 고령자와 노인시설 관계자 등 140만여 명에 대해 이번 주부터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추진단은 화이자 백신이 3주 간격으로 접종이 반복되기 때문에 5월 넷째 주부터 6월 둘째 주까지 화이자 1차 접종을 마친 대상자를 대상으로 2차 접종이 시작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당국은 1차 접종에 동의한 대상자는 13일까지 접종을 마치게 할 예정이었지만, 건강상 이유 등으로 연기하거나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들도 맞을 수 있도록 이달 30일까지 접종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번주 60세~74세 AZ 백신 1차 접종 종료…75세 이상 화이자 2차 접종 시작
-
- 입력 2021-06-14 14:43:24
- 수정2021-06-14 14:45:54
이번 주 60~74세 아스트라제네카 1차 백신 접종이 마무리되고 75세 이상 고령층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14일) 0시 기준 60~74세 고령층 등 모두 587만 7천 명이 접종을 받았고, 19일까지 사전예약자 240만 명에게 접종이 진행된 뒤 일정이 종료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과 이달 동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모두 806만 9천 회분이 공급됐고, 이 가운데 698만 7천 회분이 1차 접종을 위해 위탁 의료기관에 배송됐습니다.
현재 AZ 백신 물량 대비 초과 예약자는 36만 명으로 추정되며, 추진단은 이달 안에 접종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의 경우 다음달 초에 모두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75세 이상 고령자와 노인시설 관계자 등 140만여 명에 대해 이번 주부터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추진단은 화이자 백신이 3주 간격으로 접종이 반복되기 때문에 5월 넷째 주부터 6월 둘째 주까지 화이자 1차 접종을 마친 대상자를 대상으로 2차 접종이 시작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당국은 1차 접종에 동의한 대상자는 13일까지 접종을 마치게 할 예정이었지만, 건강상 이유 등으로 연기하거나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들도 맞을 수 있도록 이달 30일까지 접종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14일) 0시 기준 60~74세 고령층 등 모두 587만 7천 명이 접종을 받았고, 19일까지 사전예약자 240만 명에게 접종이 진행된 뒤 일정이 종료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과 이달 동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모두 806만 9천 회분이 공급됐고, 이 가운데 698만 7천 회분이 1차 접종을 위해 위탁 의료기관에 배송됐습니다.
현재 AZ 백신 물량 대비 초과 예약자는 36만 명으로 추정되며, 추진단은 이달 안에 접종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의 경우 다음달 초에 모두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75세 이상 고령자와 노인시설 관계자 등 140만여 명에 대해 이번 주부터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추진단은 화이자 백신이 3주 간격으로 접종이 반복되기 때문에 5월 넷째 주부터 6월 둘째 주까지 화이자 1차 접종을 마친 대상자를 대상으로 2차 접종이 시작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당국은 1차 접종에 동의한 대상자는 13일까지 접종을 마치게 할 예정이었지만, 건강상 이유 등으로 연기하거나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들도 맞을 수 있도록 이달 30일까지 접종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코로나19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