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6.14 (18:59) 수정 2021.06.1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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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지역 접종 시작…수도권 중학교 등교 확대

병원에 가기 어려운 전국 25개 도서 지역에서 해군 함정을 이용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수도권 중학교들은 2학기 전면 등교에 앞서 오늘부터 등교 인원을 전교생의 3분의 2로 늘렸습니다.

추모 속 발인…“붕괴 방지 지지대 없이 철거”

광주광역시 건물 붕괴 사고로 숨진 9명 가운데 가장 어린 고등학생의 발인식이 오늘 마지막으로 추모 속에 열렸습니다. 경찰은 건물 붕괴 방지용 지지대를 설치하지 않고 철거 작업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G7, 中 압박…한·오 “4차 산업시대 협력 강화”

주요 7개국, G7 정상들이 공동 성명을 통해 중국 인권 문제를 규탄하며 대중국 압박을 공식화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판 데어 벨렌 오스트리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4차 산업시대에 대응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승용차가 식당 덮쳐…“가속 페달 밟고 후진”

오늘 낮 서울 은평구의 한 식당 안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11명이 다쳤습니다. 50대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은 채 후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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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도서 지역 접종 시작…수도권 중학교 등교 확대

병원에 가기 어려운 전국 25개 도서 지역에서 해군 함정을 이용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수도권 중학교들은 2학기 전면 등교에 앞서 오늘부터 등교 인원을 전교생의 3분의 2로 늘렸습니다.

추모 속 발인…“붕괴 방지 지지대 없이 철거”

광주광역시 건물 붕괴 사고로 숨진 9명 가운데 가장 어린 고등학생의 발인식이 오늘 마지막으로 추모 속에 열렸습니다. 경찰은 건물 붕괴 방지용 지지대를 설치하지 않고 철거 작업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G7, 中 압박…한·오 “4차 산업시대 협력 강화”

주요 7개국, G7 정상들이 공동 성명을 통해 중국 인권 문제를 규탄하며 대중국 압박을 공식화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판 데어 벨렌 오스트리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4차 산업시대에 대응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승용차가 식당 덮쳐…“가속 페달 밟고 후진”

오늘 낮 서울 은평구의 한 식당 안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11명이 다쳤습니다. 50대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은 채 후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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