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혐의’ 부산청 총경급 간부 직위해제
입력 2021.06.14 (19:42)
수정 2021.06.1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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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부산경찰청 총경급 간부에 대해 지난 11일 자로 직위해제 조치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 총경이 부산지역 한 사업가에게 수년간 5천만 원 상당의 돈을 받았다는 진정을 받고, 올해 초부터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총경은 진정이 접수되기 전에 빌린 돈을 모두 갚았고, 금전 거래와 관련해 불법을 저지른 사실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 총경이 부산지역 한 사업가에게 수년간 5천만 원 상당의 돈을 받았다는 진정을 받고, 올해 초부터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총경은 진정이 접수되기 전에 빌린 돈을 모두 갚았고, 금전 거래와 관련해 불법을 저지른 사실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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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물수수 혐의’ 부산청 총경급 간부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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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4 19:42:50
- 수정2021-06-14 19:53:46
경찰청이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부산경찰청 총경급 간부에 대해 지난 11일 자로 직위해제 조치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 총경이 부산지역 한 사업가에게 수년간 5천만 원 상당의 돈을 받았다는 진정을 받고, 올해 초부터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총경은 진정이 접수되기 전에 빌린 돈을 모두 갚았고, 금전 거래와 관련해 불법을 저지른 사실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이 총경이 부산지역 한 사업가에게 수년간 5천만 원 상당의 돈을 받았다는 진정을 받고, 올해 초부터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총경은 진정이 접수되기 전에 빌린 돈을 모두 갚았고, 금전 거래와 관련해 불법을 저지른 사실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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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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