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새벽부터 비…“출근길 우산 필수”

입력 2021.06.14 (19:49) 수정 2021.06.1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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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절기 단오입니다.

단옷날은 더위를 막기 위해 부채를 선물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부채가 생각나는 날씨였습니다.

대전의 한낮 기온이 30.5도까지 올라 무척 더웠는데요.

오후부터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오늘 밤까지 5에서 20밀리미터 정도 내리다 그치겠는데요.

내일 새벽부터 또 다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오전에는 대전,세종,충남 전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밤에 차차 그치겠고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20밀리미텁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 비가 내리면서 한 낮 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세종 20도, 대전 21도, 한 낮 기온은 세종 24도, 대전은 25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당진과 천안 19도, 한낮에는 태안과 아산이 26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청양이 19도, 낮 최고기온은 부여 26도를 보이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에는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최고 2미터까지 일겠습니다.

수요일인 모레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고요.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까지 또 한차례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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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새벽부터 비…“출근길 우산 필수”
    • 입력 2021-06-14 19:49:16
    • 수정2021-06-14 20:01:50
    뉴스7(대전)
오늘은 절기 단오입니다.

단옷날은 더위를 막기 위해 부채를 선물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부채가 생각나는 날씨였습니다.

대전의 한낮 기온이 30.5도까지 올라 무척 더웠는데요.

오후부터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오늘 밤까지 5에서 20밀리미터 정도 내리다 그치겠는데요.

내일 새벽부터 또 다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오전에는 대전,세종,충남 전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밤에 차차 그치겠고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20밀리미텁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 비가 내리면서 한 낮 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세종 20도, 대전 21도, 한 낮 기온은 세종 24도, 대전은 25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당진과 천안 19도, 한낮에는 태안과 아산이 26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청양이 19도, 낮 최고기온은 부여 26도를 보이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에는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최고 2미터까지 일겠습니다.

수요일인 모레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고요.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까지 또 한차례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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