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이사장 단식…“고객센터 노조 파업 멈춰달라”
입력 2021.06.14 (21:48)
수정 2021.06.1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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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동조합의 파업과 관련해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이 파업을 중단해 달라며 오늘(14일)부터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고객센터 노조가 직영화를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을 하고 있어 공단 직원들이 매우 격앙돼 있다”라며 파업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고객센터 노조는 직원들의 직고용을 요구하며 이달 10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김 이사장은 “고객센터 노조가 직영화를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을 하고 있어 공단 직원들이 매우 격앙돼 있다”라며 파업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고객센터 노조는 직원들의 직고용을 요구하며 이달 10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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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이사장 단식…“고객센터 노조 파업 멈춰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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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4 21:48:39
- 수정2021-06-14 21:53:34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동조합의 파업과 관련해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이 파업을 중단해 달라며 오늘(14일)부터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고객센터 노조가 직영화를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을 하고 있어 공단 직원들이 매우 격앙돼 있다”라며 파업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고객센터 노조는 직원들의 직고용을 요구하며 이달 10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김 이사장은 “고객센터 노조가 직영화를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을 하고 있어 공단 직원들이 매우 격앙돼 있다”라며 파업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고객센터 노조는 직원들의 직고용을 요구하며 이달 10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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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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