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호텔 사측 정상화 노력 없어…영업 재개해야”

입력 2021.06.14 (21:51) 수정 2021.06.14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공공운수노조 제주본부, 썬호텔 직원들은 오늘 제주시 썬호텔 앞에서 기지화견을 열고 호텔의 조속한 영업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호텔이 문을 닫으면서 2백여 명의 노동자가 무급휴업을 하고 있지만, 최근 내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예약률이 80% 이상 치솟고 있는데도 호텔 측이 올해 말까지 운영을 계속 중단하는 등 정상화를 위한 어떤 노력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썬호텔은 필리핀 블룸베리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썬호텔 사측 정상화 노력 없어…영업 재개해야”
    • 입력 2021-06-14 21:51:39
    • 수정2021-06-14 21:53:02
    뉴스9(제주)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공공운수노조 제주본부, 썬호텔 직원들은 오늘 제주시 썬호텔 앞에서 기지화견을 열고 호텔의 조속한 영업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호텔이 문을 닫으면서 2백여 명의 노동자가 무급휴업을 하고 있지만, 최근 내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예약률이 80% 이상 치솟고 있는데도 호텔 측이 올해 말까지 운영을 계속 중단하는 등 정상화를 위한 어떤 노력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썬호텔은 필리핀 블룸베리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