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수 지하수 의존 낮추고 대체 수자원 찾아야”
입력 2021.06.15 (07:42)
수정 2021.06.1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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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농업용수의 과도한 지하수 의존도를 낮추고, 대체 수자원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어제(14일)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제주 지하수 보전·관리를 위한 전문가 워크숍에서 박원배 제주지하수연구센터장은 농업용수의 96% 이상을 지하수로 채우고 있지만, 이 가운데 60% 이상이 줄줄 새는 등 부실 관리와 누수로 인한 물 낭비가 심각하고, 이에 대한 제재도 쉽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체 수자원 개발과 함께 사용량에 따른 합리적인 요금 체계 개선 등을 제언했습니다.
어제(14일)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제주 지하수 보전·관리를 위한 전문가 워크숍에서 박원배 제주지하수연구센터장은 농업용수의 96% 이상을 지하수로 채우고 있지만, 이 가운데 60% 이상이 줄줄 새는 등 부실 관리와 누수로 인한 물 낭비가 심각하고, 이에 대한 제재도 쉽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체 수자원 개발과 함께 사용량에 따른 합리적인 요금 체계 개선 등을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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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용수 지하수 의존 낮추고 대체 수자원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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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5 07:42:34
- 수정2021-06-15 08:32:13
제주 농업용수의 과도한 지하수 의존도를 낮추고, 대체 수자원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어제(14일)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제주 지하수 보전·관리를 위한 전문가 워크숍에서 박원배 제주지하수연구센터장은 농업용수의 96% 이상을 지하수로 채우고 있지만, 이 가운데 60% 이상이 줄줄 새는 등 부실 관리와 누수로 인한 물 낭비가 심각하고, 이에 대한 제재도 쉽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체 수자원 개발과 함께 사용량에 따른 합리적인 요금 체계 개선 등을 제언했습니다.
어제(14일)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제주 지하수 보전·관리를 위한 전문가 워크숍에서 박원배 제주지하수연구센터장은 농업용수의 96% 이상을 지하수로 채우고 있지만, 이 가운데 60% 이상이 줄줄 새는 등 부실 관리와 누수로 인한 물 낭비가 심각하고, 이에 대한 제재도 쉽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체 수자원 개발과 함께 사용량에 따른 합리적인 요금 체계 개선 등을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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