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학교장 “전면등교 관련 급식대책 필요”

입력 2021.06.15 (07:55) 수정 2021.06.1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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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조기 전면등교를 검토중인 가운데 학교 현장에서는 ‘전면 등교를 위해 급식 관련 방역 대책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울산지역 각급 학교장들은 교육감과의 영상회의에서 “전면 등교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급식소의 인력 보충 등 현장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옥희 교육감은 “안정적인 학사운영이 되도록 지원 체계를 갖출 것”이라며 “오늘(15일)부터 학부모 등 구성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면 등교 방침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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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감-학교장 “전면등교 관련 급식대책 필요”
    • 입력 2021-06-15 07:55:11
    • 수정2021-06-15 08:06:54
    뉴스광장(울산)
울산시교육청이 조기 전면등교를 검토중인 가운데 학교 현장에서는 ‘전면 등교를 위해 급식 관련 방역 대책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울산지역 각급 학교장들은 교육감과의 영상회의에서 “전면 등교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급식소의 인력 보충 등 현장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옥희 교육감은 “안정적인 학사운영이 되도록 지원 체계를 갖출 것”이라며 “오늘(15일)부터 학부모 등 구성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면 등교 방침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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