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택구입부담지수 53.5…3년 만에 최고
입력 2021.06.15 (09:52)
수정 2021.06.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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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주택구입부담지수가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 1분기 울산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전 분기보다 5.2포인트 상승한 53.5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8년 1분기 54.5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은 것입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위소득 가구가 대출을 받아 중위가격 주택을 살 경우 소득 대비 원금과 이자 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것으로 지수가 높을수록 가계 부채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 1분기 울산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전 분기보다 5.2포인트 상승한 53.5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8년 1분기 54.5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은 것입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위소득 가구가 대출을 받아 중위가격 주택을 살 경우 소득 대비 원금과 이자 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것으로 지수가 높을수록 가계 부채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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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주택구입부담지수 53.5…3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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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5 09:51:59
- 수정2021-06-15 10:25:28
울산의 주택구입부담지수가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 1분기 울산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전 분기보다 5.2포인트 상승한 53.5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8년 1분기 54.5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은 것입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위소득 가구가 대출을 받아 중위가격 주택을 살 경우 소득 대비 원금과 이자 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것으로 지수가 높을수록 가계 부채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 1분기 울산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전 분기보다 5.2포인트 상승한 53.5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8년 1분기 54.5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은 것입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위소득 가구가 대출을 받아 중위가격 주택을 살 경우 소득 대비 원금과 이자 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것으로 지수가 높을수록 가계 부채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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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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