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실내도 마스크 벗는다…마지막 방역조치 해제
입력 2021.06.15 (10:05)
수정 2021.06.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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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통제한 이스라엘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현지시간 오늘(15일)부터 마지막 방역조치였던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합니다.
다만 보건 기관 등을 방문하는 백신 미접종자와 코로나19 관련 시설 격리자, 항공기 승객 등에게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감염자가 줄어들자, 지난 4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 데 이어, 이달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전면 해제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코로나19 초기 대응 부실 지적이 나왔지만, 지난해 말부터 백신 수급에 속도를 내 지금까지 전체 인구의 55%가 넘는 514만여 명이 2회차까지 접종을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이스라엘 보건부는 현지시간 오늘(15일)부터 마지막 방역조치였던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합니다.
다만 보건 기관 등을 방문하는 백신 미접종자와 코로나19 관련 시설 격리자, 항공기 승객 등에게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감염자가 줄어들자, 지난 4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 데 이어, 이달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전면 해제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코로나19 초기 대응 부실 지적이 나왔지만, 지난해 말부터 백신 수급에 속도를 내 지금까지 전체 인구의 55%가 넘는 514만여 명이 2회차까지 접종을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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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실내도 마스크 벗는다…마지막 방역조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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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6-15 10:26:47
빠른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통제한 이스라엘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습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현지시간 오늘(15일)부터 마지막 방역조치였던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합니다.
다만 보건 기관 등을 방문하는 백신 미접종자와 코로나19 관련 시설 격리자, 항공기 승객 등에게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감염자가 줄어들자, 지난 4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 데 이어, 이달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전면 해제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코로나19 초기 대응 부실 지적이 나왔지만, 지난해 말부터 백신 수급에 속도를 내 지금까지 전체 인구의 55%가 넘는 514만여 명이 2회차까지 접종을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이스라엘 보건부는 현지시간 오늘(15일)부터 마지막 방역조치였던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합니다.
다만 보건 기관 등을 방문하는 백신 미접종자와 코로나19 관련 시설 격리자, 항공기 승객 등에게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감염자가 줄어들자, 지난 4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 데 이어, 이달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전면 해제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코로나19 초기 대응 부실 지적이 나왔지만, 지난해 말부터 백신 수급에 속도를 내 지금까지 전체 인구의 55%가 넘는 514만여 명이 2회차까지 접종을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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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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