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청소 근로자 4명 질식 “생명엔 지장없어”
입력 2021.06.15 (10:25)
수정 2021.06.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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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새벽 1시 반쯤, 대구 달서구 이곡동의 한 도로 맨홀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 3명과 50대 근로자 1명이 유독가스를 마시고 의식을 잃었습니다.
이들은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모두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청소작업에 사용한 양수기에서 나온 일산화탄소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모두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청소작업에 사용한 양수기에서 나온 일산화탄소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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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홀 청소 근로자 4명 질식 “생명엔 지장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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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5 10:25:48
- 수정2021-06-15 11:36:01
오늘(15일) 새벽 1시 반쯤, 대구 달서구 이곡동의 한 도로 맨홀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 3명과 50대 근로자 1명이 유독가스를 마시고 의식을 잃었습니다.
이들은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모두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청소작업에 사용한 양수기에서 나온 일산화탄소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모두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청소작업에 사용한 양수기에서 나온 일산화탄소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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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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