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확대 첫날, 수도권 중학생 10명 중 6명 이상 등교
입력 2021.06.15 (15:22)
수정 2021.06.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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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학교 밀집도 원칙 조정에 따른 등교 확대 첫날 중학교 등교 학생 비율은 67.5%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학교밀집도 원칙 조정에 따른 등교 확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수도권 중학교의 등교 학생 비율은 67.5%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의 평균인 46.3%보다 21.2%p 증가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직업계고등학교의 경우 전국 583개 학교 가운데 463곳(79.4%)이 전면 등교를 실시해, 밀집도 조정 전인 6월 11일 기준 302곳(51.7%)에 비해 161곳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일 1학기 내 등교 수업 확대를 위해 수도권 중학교와 전국 직업계고등학교의 학교 밀집도 원칙을 조정하겠다고 밝히고, 어제부터 시행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이번 등교 확대 조치에 이어, 6월 중 '2학기 전체 학생 등교를 위한 단계적 이행방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학교밀집도 원칙 조정에 따른 등교 확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수도권 중학교의 등교 학생 비율은 67.5%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의 평균인 46.3%보다 21.2%p 증가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직업계고등학교의 경우 전국 583개 학교 가운데 463곳(79.4%)이 전면 등교를 실시해, 밀집도 조정 전인 6월 11일 기준 302곳(51.7%)에 비해 161곳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일 1학기 내 등교 수업 확대를 위해 수도권 중학교와 전국 직업계고등학교의 학교 밀집도 원칙을 조정하겠다고 밝히고, 어제부터 시행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이번 등교 확대 조치에 이어, 6월 중 '2학기 전체 학생 등교를 위한 단계적 이행방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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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교 확대 첫날, 수도권 중학생 10명 중 6명 이상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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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5 15:22:09
- 수정2021-06-15 15:24:53
수도권 중학교 밀집도 원칙 조정에 따른 등교 확대 첫날 중학교 등교 학생 비율은 67.5%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학교밀집도 원칙 조정에 따른 등교 확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수도권 중학교의 등교 학생 비율은 67.5%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의 평균인 46.3%보다 21.2%p 증가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직업계고등학교의 경우 전국 583개 학교 가운데 463곳(79.4%)이 전면 등교를 실시해, 밀집도 조정 전인 6월 11일 기준 302곳(51.7%)에 비해 161곳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일 1학기 내 등교 수업 확대를 위해 수도권 중학교와 전국 직업계고등학교의 학교 밀집도 원칙을 조정하겠다고 밝히고, 어제부터 시행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이번 등교 확대 조치에 이어, 6월 중 '2학기 전체 학생 등교를 위한 단계적 이행방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학교밀집도 원칙 조정에 따른 등교 확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수도권 중학교의 등교 학생 비율은 67.5%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의 평균인 46.3%보다 21.2%p 증가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직업계고등학교의 경우 전국 583개 학교 가운데 463곳(79.4%)이 전면 등교를 실시해, 밀집도 조정 전인 6월 11일 기준 302곳(51.7%)에 비해 161곳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일 1학기 내 등교 수업 확대를 위해 수도권 중학교와 전국 직업계고등학교의 학교 밀집도 원칙을 조정하겠다고 밝히고, 어제부터 시행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이번 등교 확대 조치에 이어, 6월 중 '2학기 전체 학생 등교를 위한 단계적 이행방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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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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