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철거 관여 의혹’ 문흥식 전 회장 출국
입력 2021.06.15 (19:08)
수정 2021.06.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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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어제(14일) 학동 4구역 재개발사업의 철거업체 선정 과정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한 혐의로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 회장을 입건했지만 이 과정에서 문 전 회장이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문 전 회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는 한편 여권 무효화 조치를 추진하고 국제 수사기관에도 공조 요청을 보내 문 전 회장을 붙잡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문 전 회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는 한편 여권 무효화 조치를 추진하고 국제 수사기관에도 공조 요청을 보내 문 전 회장을 붙잡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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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개발 철거 관여 의혹’ 문흥식 전 회장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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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5 19:08:52
- 수정2021-06-15 19:17:48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어제(14일) 학동 4구역 재개발사업의 철거업체 선정 과정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한 혐의로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 회장을 입건했지만 이 과정에서 문 전 회장이 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문 전 회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는 한편 여권 무효화 조치를 추진하고 국제 수사기관에도 공조 요청을 보내 문 전 회장을 붙잡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문 전 회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는 한편 여권 무효화 조치를 추진하고 국제 수사기관에도 공조 요청을 보내 문 전 회장을 붙잡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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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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