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전북] 클로징

입력 2021.06.15 (19:37) 수정 2021.06.1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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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년 전 전태일 열사가 목숨을 내놓으며 외쳤던 말.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였습니다.

이때 근로기준법상 법정 노동시간, 주 48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 사회는 '워라밸', '저녁이 있는 삶'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노동자의 삶은 여전히 51년 전만도 못합니다.

노동시간 단축,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것인지.

일터의 규모나 사정에 따라 노동 격차가 벌어지는 건 분명 아닐겁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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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전북] 클로징
    • 입력 2021-06-15 19:37:15
    • 수정2021-06-15 19:43:29
    뉴스7(전주)
51년 전 전태일 열사가 목숨을 내놓으며 외쳤던 말.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였습니다.

이때 근로기준법상 법정 노동시간, 주 48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 사회는 '워라밸', '저녁이 있는 삶'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노동자의 삶은 여전히 51년 전만도 못합니다.

노동시간 단축,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것인지.

일터의 규모나 사정에 따라 노동 격차가 벌어지는 건 분명 아닐겁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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