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입력 2021.06.15 (19:38) 수정 2021.06.1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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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60대 환자가 어제 충남 천안에 있는 병원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7일 간장게장을 먹었고, 9일부터 발열과 전신 허약감, 피부병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청은 어패류는 섭씨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85도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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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 입력 2021-06-15 19:38:18
    • 수정2021-06-15 19: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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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60대 환자가 어제 충남 천안에 있는 병원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7일 간장게장을 먹었고, 9일부터 발열과 전신 허약감, 피부병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청은 어패류는 섭씨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85도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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