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올 하반기쯤 부산은 노인인구 20%를 넘긴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인 인구가 늘어날수록 노인 학대 문제도 심각해지는데요.

보건복지부 조사를 보면 지난해 노인 학대 건수가 전년 대비 약 20% 늘어났습니다.

코로나19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가족 간에 갈등이 학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인데요.

오늘은 노인 학대 예방의 날입니다.

지금의 나는 미래의 노인임을 기억하고 우리 세대를 이끌어 준 부모 세대에게 존경의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비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