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 입찰비리 포착해 권익위 고발”

입력 2021.06.15 (21:44) 수정 2021.06.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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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이 대전시청 공무원과 위탁기관 사이 입찰 비리 정황을 포착했다며 전·현직 공무원 2명과 위탁기관 관계자 등 11명을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전시 공무원이 특정 업체로부터 받은 사업 제안서를 대전시 위탁기관인 사회적자본지원센터에 전달한 뒤 해당 업체를 입찰하는 방식으로 그동안 10억 원 넘는 입찰 비리를 저지른 증거와 증언을 확보해 고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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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대전시 입찰비리 포착해 권익위 고발”
    • 입력 2021-06-15 21:44:45
    • 수정2021-06-15 21:48:55
    뉴스9(대전)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대전시청 공무원과 위탁기관 사이 입찰 비리 정황을 포착했다며 전·현직 공무원 2명과 위탁기관 관계자 등 11명을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전시 공무원이 특정 업체로부터 받은 사업 제안서를 대전시 위탁기관인 사회적자본지원센터에 전달한 뒤 해당 업체를 입찰하는 방식으로 그동안 10억 원 넘는 입찰 비리를 저지른 증거와 증언을 확보해 고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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