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10명 중 4명, “특별자치도 의미 몰라”
입력 2021.06.15 (21:44)
수정 2021.06.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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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민 10명 중 4명은 '특별자치도' 명칭의 의미에 대해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실시한 특별자치도 출범 15주년 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제주도의 명칭이 특별자치도로 바뀌게 된 배경과 의미에 대해 '인지' 59%, '비인지' 40%로 나타났고, 특히 18살에서 29살까지의 젊은 층과 학생층의 경우 인지도는 각각 36%, 27%에 불과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3일부터 엿새 동안 도민 천 여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과 온라인 조사 혼용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입니다.
제주도가 실시한 특별자치도 출범 15주년 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제주도의 명칭이 특별자치도로 바뀌게 된 배경과 의미에 대해 '인지' 59%, '비인지' 40%로 나타났고, 특히 18살에서 29살까지의 젊은 층과 학생층의 경우 인지도는 각각 36%, 27%에 불과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3일부터 엿새 동안 도민 천 여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과 온라인 조사 혼용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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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 10명 중 4명, “특별자치도 의미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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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5 21:44:57
- 수정2021-06-15 21:50:58
제주 도민 10명 중 4명은 '특별자치도' 명칭의 의미에 대해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실시한 특별자치도 출범 15주년 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제주도의 명칭이 특별자치도로 바뀌게 된 배경과 의미에 대해 '인지' 59%, '비인지' 40%로 나타났고, 특히 18살에서 29살까지의 젊은 층과 학생층의 경우 인지도는 각각 36%, 27%에 불과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3일부터 엿새 동안 도민 천 여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과 온라인 조사 혼용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입니다.
제주도가 실시한 특별자치도 출범 15주년 인식조사 결과를 보면 제주도의 명칭이 특별자치도로 바뀌게 된 배경과 의미에 대해 '인지' 59%, '비인지' 40%로 나타났고, 특히 18살에서 29살까지의 젊은 층과 학생층의 경우 인지도는 각각 36%, 27%에 불과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3일부터 엿새 동안 도민 천 여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과 온라인 조사 혼용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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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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