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전북 “좋은 지역 언론 만들기 정치권 앞장서야”
입력 2021.06.15 (21:47)
수정 2021.06.1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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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전북지역협의회는 오늘(15)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영언론 지배구조 개선과 편집위원회 설치 의무화, 지속가능한 지역언론 지원 제도 등 ‘좋은 언론 만들기 4대 입법’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특히 지역 신문을 지원하는 지역신문법은 올 연말 폐기될 위기에 처했고, 광고주가 지상파에 광고를 낼 때 중소 방송사에도 의무적으로 광고를 내도록 했던 ‘방송광고 결합 판매 제도’에도 재원 투입이 절실하다며, 지역 언론의 비판과 감시 기능을 이어가기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특히 지역 신문을 지원하는 지역신문법은 올 연말 폐기될 위기에 처했고, 광고주가 지상파에 광고를 낼 때 중소 방송사에도 의무적으로 광고를 내도록 했던 ‘방송광고 결합 판매 제도’에도 재원 투입이 절실하다며, 지역 언론의 비판과 감시 기능을 이어가기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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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노조 전북 “좋은 지역 언론 만들기 정치권 앞장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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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5 21:47:24
- 수정2021-06-15 21:53:23
언론노조 전북지역협의회는 오늘(15)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영언론 지배구조 개선과 편집위원회 설치 의무화, 지속가능한 지역언론 지원 제도 등 ‘좋은 언론 만들기 4대 입법’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특히 지역 신문을 지원하는 지역신문법은 올 연말 폐기될 위기에 처했고, 광고주가 지상파에 광고를 낼 때 중소 방송사에도 의무적으로 광고를 내도록 했던 ‘방송광고 결합 판매 제도’에도 재원 투입이 절실하다며, 지역 언론의 비판과 감시 기능을 이어가기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특히 지역 신문을 지원하는 지역신문법은 올 연말 폐기될 위기에 처했고, 광고주가 지상파에 광고를 낼 때 중소 방송사에도 의무적으로 광고를 내도록 했던 ‘방송광고 결합 판매 제도’에도 재원 투입이 절실하다며, 지역 언론의 비판과 감시 기능을 이어가기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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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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