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노동당 전원회의 개최…김정은 주재

입력 2021.06.16 (07:12) 수정 2021.06.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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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김정은 총비서가 주재한 가운데 조선노동당 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전원회의에서는 국제정세에 맞는 국가 중대사업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미국의 '외교적 해법을 통한 한반도 비핵화'라는 대북 정책 원칙에 대한 입장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첫날 회의에서 경제가 전반적으로 일어서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지난해 태풍 피해로 식량 공급 부족 등 일부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며 적극적인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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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노동당 전원회의 개최…김정은 주재
    • 입력 2021-06-16 07:12:23
    • 수정2021-06-16 07: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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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김정은 총비서가 주재한 가운데 조선노동당 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전원회의에서는 국제정세에 맞는 국가 중대사업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미국의 '외교적 해법을 통한 한반도 비핵화'라는 대북 정책 원칙에 대한 입장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첫날 회의에서 경제가 전반적으로 일어서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지난해 태풍 피해로 식량 공급 부족 등 일부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며 적극적인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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