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정밀 파업 끝났지만, 불법행위 등 적극 대응”

입력 2021.06.16 (07:45) 수정 2021.06.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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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신일정밀 노사 분규가 강원지방노동위원회의 중재로 일단락된 가운데, 신일정밀 강릉공동대책위원회가 어제(15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진의 불법행위와 부당노동행위를 막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속노조 신일정밀지회도 법에 따라 중재안을 받아들이고 회사에 복귀했지만, 위험하고 비위생적인 작업환경 개선 등을 위한 노조활동을 계속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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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일정밀 파업 끝났지만, 불법행위 등 적극 대응”
    • 입력 2021-06-16 07:45:21
    • 수정2021-06-16 08:46:54
    뉴스광장(춘천)
강릉 신일정밀 노사 분규가 강원지방노동위원회의 중재로 일단락된 가운데, 신일정밀 강릉공동대책위원회가 어제(15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진의 불법행위와 부당노동행위를 막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속노조 신일정밀지회도 법에 따라 중재안을 받아들이고 회사에 복귀했지만, 위험하고 비위생적인 작업환경 개선 등을 위한 노조활동을 계속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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