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산업 범위 확대…혜택기업 증가
입력 2021.06.16 (08:25)
수정 2021.06.1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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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 지정 범위가 11년 만에 전면 확대되면서 정부 지원을 받는 지역업체들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공포한 뿌리산업 진흥법 개정안을 보면, 뿌리산업 지정 소재는 기존 금속에서 플라스틱과 고무, 세라믹 등 6개로 늘어나고, 기술 범위도 정밀가공과 사출, 로봇 등 새로운 공정이 포함됩니다.
대구의 뿌리 산업체 수는 2천 4백여 개인데 이번 법 개정으로 정부혜택을 받는 기업 수가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대구시는 분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공포한 뿌리산업 진흥법 개정안을 보면, 뿌리산업 지정 소재는 기존 금속에서 플라스틱과 고무, 세라믹 등 6개로 늘어나고, 기술 범위도 정밀가공과 사출, 로봇 등 새로운 공정이 포함됩니다.
대구의 뿌리 산업체 수는 2천 4백여 개인데 이번 법 개정으로 정부혜택을 받는 기업 수가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대구시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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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산업 범위 확대…혜택기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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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6 08:25:12
- 수정2021-06-16 08:51:43
뿌리산업 지정 범위가 11년 만에 전면 확대되면서 정부 지원을 받는 지역업체들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공포한 뿌리산업 진흥법 개정안을 보면, 뿌리산업 지정 소재는 기존 금속에서 플라스틱과 고무, 세라믹 등 6개로 늘어나고, 기술 범위도 정밀가공과 사출, 로봇 등 새로운 공정이 포함됩니다.
대구의 뿌리 산업체 수는 2천 4백여 개인데 이번 법 개정으로 정부혜택을 받는 기업 수가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대구시는 분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공포한 뿌리산업 진흥법 개정안을 보면, 뿌리산업 지정 소재는 기존 금속에서 플라스틱과 고무, 세라믹 등 6개로 늘어나고, 기술 범위도 정밀가공과 사출, 로봇 등 새로운 공정이 포함됩니다.
대구의 뿌리 산업체 수는 2천 4백여 개인데 이번 법 개정으로 정부혜택을 받는 기업 수가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대구시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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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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