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이건희 미술관’ 유치전 가세

입력 2021.06.16 (10:20) 수정 2021.06.16 (11: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운대구가 이른바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위해 청사를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운대구는 이건희 미술관을 유치할 경우 오는 2024년 재송동 신청사 이전으로 비는 지금의 중동 청사 건물 등을 내놓고, 예산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해운대구를 비롯해 전국의 20여 개 자치단체가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일가가 기증한 미술품 2만 3천여 점을 전시하기 위한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나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운대구, ‘이건희 미술관’ 유치전 가세
    • 입력 2021-06-16 10:20:05
    • 수정2021-06-16 11:42:40
    930뉴스(부산)
해운대구가 이른바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위해 청사를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운대구는 이건희 미술관을 유치할 경우 오는 2024년 재송동 신청사 이전으로 비는 지금의 중동 청사 건물 등을 내놓고, 예산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해운대구를 비롯해 전국의 20여 개 자치단체가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일가가 기증한 미술품 2만 3천여 점을 전시하기 위한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나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