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시군 평가, 강릉 ‘최우수’, 춘천·정선 ‘우수’

지자체의 행정 전반을 매년 평가하는 올해 강원도 내 시군 종합평가에서, 강릉시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또, 우수 기관에는 춘천시와 정선군, 장려기관에는 원주와 동해, 삼척시, 평창군이 각각 뽑혔습니다.

이들 기관에는 최우수 2억3천만 원, 우수 1억5천만 원, 장려기관에 8천만 원의 상사업비가 주어집니다.

특히, 정선군은 8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