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스크 착용 놓고 시비…손님이 상점 직원에 총격
입력 2021.06.16 (10:49)
수정 2021.06.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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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한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애틀랜타의 한 슈퍼마켓에서 마스크 착용 문제로 30대 남성과 여직원이 시비가 붙은 끝에 손님이 쏜 총에 맞아 직원이 숨졌습니다.
슈퍼마켓 보안 요원은 이 남성을 제압하기 위해 총격전을 벌였고 이로 인해 남성은 다리를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이 남성을 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며 보안 요원은 총알 2발을 맞았지만 방탄 조끼 덕에 별 부상없이 병원에서 요양중입니다.
슈퍼마켓 보안 요원은 이 남성을 제압하기 위해 총격전을 벌였고 이로 인해 남성은 다리를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이 남성을 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며 보안 요원은 총알 2발을 맞았지만 방탄 조끼 덕에 별 부상없이 병원에서 요양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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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마스크 착용 놓고 시비…손님이 상점 직원에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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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6 10:49:46
- 수정2021-06-16 10:54:00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한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애틀랜타의 한 슈퍼마켓에서 마스크 착용 문제로 30대 남성과 여직원이 시비가 붙은 끝에 손님이 쏜 총에 맞아 직원이 숨졌습니다.
슈퍼마켓 보안 요원은 이 남성을 제압하기 위해 총격전을 벌였고 이로 인해 남성은 다리를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이 남성을 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며 보안 요원은 총알 2발을 맞았지만 방탄 조끼 덕에 별 부상없이 병원에서 요양중입니다.
슈퍼마켓 보안 요원은 이 남성을 제압하기 위해 총격전을 벌였고 이로 인해 남성은 다리를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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