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이 바라본 KBS청주
입력 2021.06.16 (21:35)
수정 2021.06.1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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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도민들은 공영방송 KBS를, 그리고 청주총국의 방송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요?
지역 각계 각층 시청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최운호/청주시 오창읍 : "지방 소멸 문제가 지금 심각한데 영동이나 옥천 그런 열악한 지역에 왜 청년들이 안 들어오는지 찾아보고 대안은 없는지 그런 문제를 조금 찾아서 방송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홍신자/청주시 사천동 : "충북의 각 지역마다 다니면서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든가 또 새로운 명소 같은 것을 이렇게 안내해주잖아요. 우리가 그 장소를 한 번씩 다 찾아가 보는 그런 기회로 삼아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배세연/자영업 : "이미 성공하신 분들은 당연히 많이 나오는데 청년 창업자들은 어떻게 꾸려나가고 어떻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지... (창업) 지원 같은 건 몰라서 못 받는 게 더 많거든요. 그런 것도 조금 많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아영/회사원 : "1분 안에 알려주고자 하는 내용만 담아서 빠르게 전달하는 유튜버가 있는데 그걸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짤막하게 보더라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그런 방식의 영상이 나왔으면 싶습니다."]
[오태영/대학생 : "트랜드를 추적하는 능력이 조금 아직은 부족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난방송이나 여러 가지 뉴스에 있어서 시민들이, 조금 더 직접 화면에 나와서 소통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조성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충북도민들은 공영방송 KBS를, 그리고 청주총국의 방송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요?
지역 각계 각층 시청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최운호/청주시 오창읍 : "지방 소멸 문제가 지금 심각한데 영동이나 옥천 그런 열악한 지역에 왜 청년들이 안 들어오는지 찾아보고 대안은 없는지 그런 문제를 조금 찾아서 방송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홍신자/청주시 사천동 : "충북의 각 지역마다 다니면서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든가 또 새로운 명소 같은 것을 이렇게 안내해주잖아요. 우리가 그 장소를 한 번씩 다 찾아가 보는 그런 기회로 삼아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배세연/자영업 : "이미 성공하신 분들은 당연히 많이 나오는데 청년 창업자들은 어떻게 꾸려나가고 어떻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지... (창업) 지원 같은 건 몰라서 못 받는 게 더 많거든요. 그런 것도 조금 많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아영/회사원 : "1분 안에 알려주고자 하는 내용만 담아서 빠르게 전달하는 유튜버가 있는데 그걸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짤막하게 보더라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그런 방식의 영상이 나왔으면 싶습니다."]
[오태영/대학생 : "트랜드를 추적하는 능력이 조금 아직은 부족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난방송이나 여러 가지 뉴스에 있어서 시민들이, 조금 더 직접 화면에 나와서 소통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조성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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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들이 바라본 KBS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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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6-16 22:06:29
[앵커]
충북도민들은 공영방송 KBS를, 그리고 청주총국의 방송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요?
지역 각계 각층 시청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최운호/청주시 오창읍 : "지방 소멸 문제가 지금 심각한데 영동이나 옥천 그런 열악한 지역에 왜 청년들이 안 들어오는지 찾아보고 대안은 없는지 그런 문제를 조금 찾아서 방송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홍신자/청주시 사천동 : "충북의 각 지역마다 다니면서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든가 또 새로운 명소 같은 것을 이렇게 안내해주잖아요. 우리가 그 장소를 한 번씩 다 찾아가 보는 그런 기회로 삼아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배세연/자영업 : "이미 성공하신 분들은 당연히 많이 나오는데 청년 창업자들은 어떻게 꾸려나가고 어떻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지... (창업) 지원 같은 건 몰라서 못 받는 게 더 많거든요. 그런 것도 조금 많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아영/회사원 : "1분 안에 알려주고자 하는 내용만 담아서 빠르게 전달하는 유튜버가 있는데 그걸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짤막하게 보더라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그런 방식의 영상이 나왔으면 싶습니다."]
[오태영/대학생 : "트랜드를 추적하는 능력이 조금 아직은 부족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난방송이나 여러 가지 뉴스에 있어서 시민들이, 조금 더 직접 화면에 나와서 소통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조성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충북도민들은 공영방송 KBS를, 그리고 청주총국의 방송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요?
지역 각계 각층 시청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최운호/청주시 오창읍 : "지방 소멸 문제가 지금 심각한데 영동이나 옥천 그런 열악한 지역에 왜 청년들이 안 들어오는지 찾아보고 대안은 없는지 그런 문제를 조금 찾아서 방송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홍신자/청주시 사천동 : "충북의 각 지역마다 다니면서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든가 또 새로운 명소 같은 것을 이렇게 안내해주잖아요. 우리가 그 장소를 한 번씩 다 찾아가 보는 그런 기회로 삼아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배세연/자영업 : "이미 성공하신 분들은 당연히 많이 나오는데 청년 창업자들은 어떻게 꾸려나가고 어떻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지... (창업) 지원 같은 건 몰라서 못 받는 게 더 많거든요. 그런 것도 조금 많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아영/회사원 : "1분 안에 알려주고자 하는 내용만 담아서 빠르게 전달하는 유튜버가 있는데 그걸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짤막하게 보더라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그런 방식의 영상이 나왔으면 싶습니다."]
[오태영/대학생 : "트랜드를 추적하는 능력이 조금 아직은 부족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난방송이나 여러 가지 뉴스에 있어서 시민들이, 조금 더 직접 화면에 나와서 소통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조성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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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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