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SNS에 롯데 조롱했다가 결국 사과
입력 2021.06.16 (21:50)
수정 2021.06.1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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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가 SNS에 상대팀을 조롱하는 동영상을 올렸다가 팬들의 항의를 받고 사과했습니다.
한화는 어제(15일) 롯데전에서 3-2로 이긴 뒤, 구단 공식 SNS에 마스코트인 독수리가 빗자루를 들고 쓰레기와 함께 롯데 유니폼을 쓸어담는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이후 야구 커뮤니티 등에 도를 넘은 게시물이라며 항의가 쏟아졌고, 결국 한화는 해당 게시물을 지운 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한화는 어제(15일) 롯데전에서 3-2로 이긴 뒤, 구단 공식 SNS에 마스코트인 독수리가 빗자루를 들고 쓰레기와 함께 롯데 유니폼을 쓸어담는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이후 야구 커뮤니티 등에 도를 넘은 게시물이라며 항의가 쏟아졌고, 결국 한화는 해당 게시물을 지운 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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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이글스, SNS에 롯데 조롱했다가 결국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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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6 21:50:19
- 수정2021-06-16 21:53:12
한화이글스가 SNS에 상대팀을 조롱하는 동영상을 올렸다가 팬들의 항의를 받고 사과했습니다.
한화는 어제(15일) 롯데전에서 3-2로 이긴 뒤, 구단 공식 SNS에 마스코트인 독수리가 빗자루를 들고 쓰레기와 함께 롯데 유니폼을 쓸어담는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이후 야구 커뮤니티 등에 도를 넘은 게시물이라며 항의가 쏟아졌고, 결국 한화는 해당 게시물을 지운 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한화는 어제(15일) 롯데전에서 3-2로 이긴 뒤, 구단 공식 SNS에 마스코트인 독수리가 빗자루를 들고 쓰레기와 함께 롯데 유니폼을 쓸어담는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이후 야구 커뮤니티 등에 도를 넘은 게시물이라며 항의가 쏟아졌고, 결국 한화는 해당 게시물을 지운 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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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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