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 핵심 정보 노출해온 감사원
입력 2021.06.16 (23:50)
수정 2021.06.1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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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감사원은 중앙부처나 공공기관 등의 부패나 위법 의심 행위를 제보받습니다.
제보자 중에는 내부 고발자도 있어 제보자 신원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감사원이 피감기관이 마음만 먹으면 제보자를 색출할 수 있도록 제보 접수 시스템을 부실하게 운영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사안을 취재한 탐사보도부 유호윤 기자와 나와 있습니다.
사실 내부고발이 쉬운 선택은 아니잖아요.
제보자가 감사원에 제보하게 된 이유가 뭔가요?
[앵커]
제보자가 감사원을 믿고 내부고발을 한건데, 기대와 달리 감사원의 제보자 신원보호 시스템에 구멍이 뚫려 있다는 사실이 이번 취재로 확인 됐다고요?
[앵커]
제보 접수번호가 노출되면 안 되는 정보인가요?
[앵커]
감사원에선 제보 접수 번호를 왜 그럼 해당 기관에 알려준 건가요?
[앵커]
제보자 보호 조치와 별개로 감사원이 제보자에게 보인 태도와 대응도 아쉬운 대목이죠?
[앵커]
신원이 노출될 수 있다는 걸 사전에 경고를 해주는 건가요?
[앵커]
제보자는 감사원을 믿고 내부 제보를 한건데 실망이 컸겠네요.
감사원은 중앙부처나 공공기관 등의 부패나 위법 의심 행위를 제보받습니다.
제보자 중에는 내부 고발자도 있어 제보자 신원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감사원이 피감기관이 마음만 먹으면 제보자를 색출할 수 있도록 제보 접수 시스템을 부실하게 운영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사안을 취재한 탐사보도부 유호윤 기자와 나와 있습니다.
사실 내부고발이 쉬운 선택은 아니잖아요.
제보자가 감사원에 제보하게 된 이유가 뭔가요?
[앵커]
제보자가 감사원을 믿고 내부고발을 한건데, 기대와 달리 감사원의 제보자 신원보호 시스템에 구멍이 뚫려 있다는 사실이 이번 취재로 확인 됐다고요?
[앵커]
제보 접수번호가 노출되면 안 되는 정보인가요?
[앵커]
감사원에선 제보 접수 번호를 왜 그럼 해당 기관에 알려준 건가요?
[앵커]
제보자 보호 조치와 별개로 감사원이 제보자에게 보인 태도와 대응도 아쉬운 대목이죠?
[앵커]
신원이 노출될 수 있다는 걸 사전에 경고를 해주는 건가요?
[앵커]
제보자는 감사원을 믿고 내부 제보를 한건데 실망이 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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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자 핵심 정보 노출해온 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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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6 23:50:34
- 수정2021-06-17 00:06:07
[앵커]
감사원은 중앙부처나 공공기관 등의 부패나 위법 의심 행위를 제보받습니다.
제보자 중에는 내부 고발자도 있어 제보자 신원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감사원이 피감기관이 마음만 먹으면 제보자를 색출할 수 있도록 제보 접수 시스템을 부실하게 운영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사안을 취재한 탐사보도부 유호윤 기자와 나와 있습니다.
사실 내부고발이 쉬운 선택은 아니잖아요.
제보자가 감사원에 제보하게 된 이유가 뭔가요?
[앵커]
제보자가 감사원을 믿고 내부고발을 한건데, 기대와 달리 감사원의 제보자 신원보호 시스템에 구멍이 뚫려 있다는 사실이 이번 취재로 확인 됐다고요?
[앵커]
제보 접수번호가 노출되면 안 되는 정보인가요?
[앵커]
감사원에선 제보 접수 번호를 왜 그럼 해당 기관에 알려준 건가요?
[앵커]
제보자 보호 조치와 별개로 감사원이 제보자에게 보인 태도와 대응도 아쉬운 대목이죠?
[앵커]
신원이 노출될 수 있다는 걸 사전에 경고를 해주는 건가요?
[앵커]
제보자는 감사원을 믿고 내부 제보를 한건데 실망이 컸겠네요.
감사원은 중앙부처나 공공기관 등의 부패나 위법 의심 행위를 제보받습니다.
제보자 중에는 내부 고발자도 있어 제보자 신원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감사원이 피감기관이 마음만 먹으면 제보자를 색출할 수 있도록 제보 접수 시스템을 부실하게 운영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사안을 취재한 탐사보도부 유호윤 기자와 나와 있습니다.
사실 내부고발이 쉬운 선택은 아니잖아요.
제보자가 감사원에 제보하게 된 이유가 뭔가요?
[앵커]
제보자가 감사원을 믿고 내부고발을 한건데, 기대와 달리 감사원의 제보자 신원보호 시스템에 구멍이 뚫려 있다는 사실이 이번 취재로 확인 됐다고요?
[앵커]
제보 접수번호가 노출되면 안 되는 정보인가요?
[앵커]
감사원에선 제보 접수 번호를 왜 그럼 해당 기관에 알려준 건가요?
[앵커]
제보자 보호 조치와 별개로 감사원이 제보자에게 보인 태도와 대응도 아쉬운 대목이죠?
[앵커]
신원이 노출될 수 있다는 걸 사전에 경고를 해주는 건가요?
[앵커]
제보자는 감사원을 믿고 내부 제보를 한건데 실망이 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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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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