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 기록
입력 2021.06.17 (08:09)
수정 2021.06.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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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부동산시장 소비심리 지수가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연구원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 부동산 소비심리 지수는 118.4로 한 달 전보다 3.7포인트 올랐습니다.
지난해 11월 부동산 과열로 부산 대부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기 직전 135.5를 기록한 뒤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부동산 소비심리 지수는 지수가 115가 넘으면 주택을 사려는 사람이 많거나 주택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국토연구원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 부동산 소비심리 지수는 118.4로 한 달 전보다 3.7포인트 올랐습니다.
지난해 11월 부동산 과열로 부산 대부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기 직전 135.5를 기록한 뒤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부동산 소비심리 지수는 지수가 115가 넘으면 주택을 사려는 사람이 많거나 주택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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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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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7 08:09:52
- 수정2021-06-17 09:12:30

부산의 부동산시장 소비심리 지수가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연구원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 부동산 소비심리 지수는 118.4로 한 달 전보다 3.7포인트 올랐습니다.
지난해 11월 부동산 과열로 부산 대부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기 직전 135.5를 기록한 뒤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부동산 소비심리 지수는 지수가 115가 넘으면 주택을 사려는 사람이 많거나 주택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국토연구원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 부동산 소비심리 지수는 118.4로 한 달 전보다 3.7포인트 올랐습니다.
지난해 11월 부동산 과열로 부산 대부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기 직전 135.5를 기록한 뒤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부동산 소비심리 지수는 지수가 115가 넘으면 주택을 사려는 사람이 많거나 주택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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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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