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단시간 근로자 수 역대 최고…비중 20.8%
입력 2021.06.17 (09:57)
수정 2021.06.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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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일주일에 36시간 미만으로 일하는 울산지역 '단시간 근로자'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단시간 근로자 수는 전년 대비 만 9천 명 증가한 11만 7천여 명으로 역대 최고였습니다.
또 전체 근로자 가운데 단시간 근로자 비중도 20.8%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 2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돼 그만큼 고용의 질이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단시간 근로자 수는 전년 대비 만 9천 명 증가한 11만 7천여 명으로 역대 최고였습니다.
또 전체 근로자 가운데 단시간 근로자 비중도 20.8%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 2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돼 그만큼 고용의 질이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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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단시간 근로자 수 역대 최고…비중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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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17 09:57:43
- 수정2021-06-17 10:26:43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일주일에 36시간 미만으로 일하는 울산지역 '단시간 근로자'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단시간 근로자 수는 전년 대비 만 9천 명 증가한 11만 7천여 명으로 역대 최고였습니다.
또 전체 근로자 가운데 단시간 근로자 비중도 20.8%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 2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돼 그만큼 고용의 질이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단시간 근로자 수는 전년 대비 만 9천 명 증가한 11만 7천여 명으로 역대 최고였습니다.
또 전체 근로자 가운데 단시간 근로자 비중도 20.8%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 2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돼 그만큼 고용의 질이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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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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